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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들 직접 찍은 사진들 중에서. 좋아하는 것들 스코틀랜드식 순대. 하기스라고 한다. 밑에 깔린건 치즌데 맛이 일품... 근데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고 ㅡㅅㅡ 현실적인(?)드림카. 폭스바겐 파사드. 렌트해서 웨일즈 여행때 발이 되주었다. 요새나온 CC가 진정한 드림카!! 인데 언제쯤 가질 수 있을까. 사우디 아라비아식 티팟, 그리고 차와 함께하는 과자들. 아라비아의 곡선은 언제 봐도 일품이다. 사랑스러워. 영국을 떠나기 전에 받은 선물. 내 사진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지. ㅎㅎ 덕분에 잊지 않고 있다. 크리스마스. 아 먹고싶어(?) 기억하는 사람 많지 싶다. 마테라치를 향한 지단의 분노의 박치기!! 마테라치가 지단에게 했던 말 100가지던가. 뭐 이런 제목이었단다. ㅎㅎ 이탈리아 여행 때 레체 거리에서 .. 더보기
With Someone. 누군가랑 같이 찍은 사진들 내 카메라로 찍어서 보관해둔 사진들 찾아보니 어쩌다보니 다 외국인 친구들 ㅡㅅㅡ; 이번껀 외국인편. 다음에는 한국인편 올려야지 터키인. 모하메드. 돌 회사 사장님 아들로써 경영수업을 착실히 쌓던 녀석이었는데. 지금은 잘 살려나. 러시안. 세르게이. 징그럽게 제멋대로인놈. 하긴 그래서 친했지만-_-; 일본인. 접대의 신. 저 얼굴에 애 둘. 삼십대 -_-; 코시로상. 일본계 브라질리안. 비비안. 섹시하지만 완전 부담스러운 그녀 이탈리안. 도리아나. 낯설지만 친밀한 인연 모로코계 프랑스인. 라시드. 경영 컨설턴트. 뭔 말이 필요하니. 더보기
블로깅 시작 뭐. 블로그 시작하는데 주인장은 이런 사람이다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주저리 주저리 쓰는것보다 한국 나이로 스물 여섯이니 내 얼굴에 슬슬 책임도 져야지.(라면서 최근 사진은 없는건가-_-) 파나소닉 FZ5 가 사망하시면서 (역시 영국에 있을 때 너무 굴렸지 싶다) 새로운 하이엔드 디카를 사려고 충전 중. 그래서 지금은 SKY IM8700 으로 대충 때우는 중. 평소엔 무표정하지만 실제로는 표정이 풍부한 편. 저 위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장난스럽게 웃고있는 좌표 1.1 사진. 사실 부엌에서 하마 주방장갑을 끼고 브라우니를 꺼내던 중이었다 ㅡㅅㅡ 가장 나다운 사진은 좌표 3.2. 어쩌다보니 이것도 부엌에서 찍은건데(...)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 좌표 1.3.의 정장사진은 이력서용으로 찍은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