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노벨 물리학상 수상 신소재 그래핀(Graphene) I. 그래핀이란 흑연은 탄소를 6각형의 벌집 모양으로 층층이 쌓아올린 구조이며, 그래핀은 흑연의 가장 얇은 한 겹을 떼어낸 것이다. 탄소 원자 한 층으로 이루어진 그라핀은 두께가 0.355nm로, 강도는 다이아몬드의 2배 이상, 전자 이동 속도는 반도체에 사용하는 실리콘의 100배 이상이며, 구리와 비교해 100배 이상의 전도성을 가진다. 투명하며 유연성이 높아 휘거나 비틀어도 부서지지 않는다. (출처 연합뉴스 및 Rise of Graphene ) 라고 하네. 이번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건 다른게 아니라 안드레 가임과 콘스탄틴 노브셀로프가 "개념으로만 실재하다고 믿어왔던 그래핀을 현실 세계에서 실재하게 만든" 업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방법은 익히 알려져있다시피 흑연을 특수 스카치 테이프로 붙였다 떼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