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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홈 리뷰] 이건 독재임. 괜히 할일 있는데 시험을 앞두고 신문기사 보는 마음으로(...) 페북 런처를 테스트해봤네요. 워낙 단순한게 특징이라 내용도 짧게 적겠습니다.비전문가 관점에서 주로 UI 중심으로 봤습니다. 1. 컨셉은 이미지 + 심플 사진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첫 화면부터 냅다 최근 담벼락과 사진이 하나씩 나옵니다. 메뉴 눌러서 타임라인 가고 이런거 없어요. 기존 런처와는 출발부터 다릅니다. 커버 사진이 연하게 배경으로 깔리고 사진은 무려 움직입(!)니다. 놔두면 자동으로 넘어가고 플립보드처럼 휙휙 넘길 수 있어요. 플립보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사진이 움직여서 굉장히 시선을 끌더군요. 참고로 친구들이 얼굴 사진 나오면 폰에 꽉차는대 대박 부담스럽습니다. ㅋㅋㅋ 만나면 보여줄려구요. 2. 딴거 말고 페북만 해라. 화면을 탭.. 더보기
[치명적결점] 조본 잼박스(Jawbone Jambox) 사용기 Jawbone Jambox와 함께한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네요덩치에 비해 안정적인 사운드. 꽉 잡아주는 듯한 느낌의 저음, 사방으로 퍼지는 소리와너무 예쁜 디자인, 편리한 휴대성 때문에 사랑해 마지 않는 녀석이었죠. 검색해봐도 실외에서 소리가 약하다는 거 외엔 정말 칭찬 일색인 녀석인데요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공유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삐딱이근성) 간지나는 구성품. 특히 칼국수 AUX는 정말 뜯기가 아까웠다. (사진은 믿을만한리뷰 펌) 얼마전에 회사 워크샵이 있어 자랑도 할겸(?) 이녀석을 가져갔습니다.여자 과장님이 아이패드를 꺼내면서 한번 소리좀 들어보자고 하더라구요.당연히 될 줄 알고 전원을 켰는데 찌지직-지익 하며 지속적인 노이즈가 나면서 연결이 안되더군요. 정확히 말해연결은 되는데 음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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