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Lady Godiva 메르시아 영주인 레오프릭의 아내 고디바는 소작농들의 과한 세금에 반대해 남편에게 계속해서 청원하였고 레오프릭은 어느 날 말했다. "당신이 벌거벗은 채로 내 영지의 거리를 한 바퀴 돈다면 세금을 감면해주지." 그녀는 남편의 말을 따르기로 하고 영지의 모든 주민들은 문을 닫고 창문을 열지 말라고 전했다. 머리만으로 몸을 가린 그녀는 영지를 한 바퀴 돌았고 모든 주민은 그 말을 따랐지만 오직 한 사람. Tom이란 이름을 가진 주민이 창문으로 그녀를 엿보았다가 눈이 멀어 죽었다고 한다. Peeping Tom (엿보는 탐)이라는 Idiom은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John Collier가 고디바의 희생을 기리며 그린 1898년의 Lady Godiva. 또 다른 버전은 고디바가 코벤트리 마켓의 끝에서 끝까지 사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