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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남자이야기

Shinjjo 2009. 7. 20. 01:30
20화까지 정주행 달리고 바로 리뷰를 쓰려다가
송지나 작가님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인터뷰가 있길래 보려고 했더니 정식 가입이 필요해서
일단 제대로 된 리뷰는 정식가입 승인 후 인터뷰를 읽은 뒤로 미뤄두기로 했다.


상징성이 뚜렷한 캐릭터들. 그리고 캐릭터들을 받쳐주는 연기력.
드라마 곳곳에 산재해있는 메타포와 메시지들. 조금은 부족해보이는 현실적인 세부묘사만 빼면
(물론 드라마 제작비와 관련이 깊을거다-_-)
오래간만에 (근 3년만일까) 몰입해서 본 드라마였다.

기억을 남기고자 하는 취지에 부합하겠지. 그래서 일단 쓴다.